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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배우라"는 조언은 틀렸습니다 — 대신 이 여섯 가지
툴 사용법은 내년이면 값이 떨어집니다. 대신 이걸 배우세요 →
OSMU 발행 팩 (2026-08-15)
이번 영상 한 줄: AI 툴 사용법 말고, 값이 오르는 여섯 스킬.
- 메일리: 본문 복붙. CTA는 사이트 신청 폼으로 잠시 넣음. 전용 무료강의 URL이 있으면 그걸로 교체
- 네이버 카페: 아래 초안을 https://cafe.naver.com/ainows25 에 포스팅
- 인스타: 캐러셀은 신선우. 댓글 키워드
스킬이면 여섯 스킬 한 장 자료 - 올린 뒤 이 행 메모에 공개 URL 적기
카페용 초안
제목: AI 배우지 마세요. 진짜 배워야 할 건 따로 있습니다
Greg Isenberg 말이에요. 툴 사용법은 내년이면 값이 떨어집니다. 대신 AI가 강해질수록 값이 오르는 스킬이 여섯 개입니다.
- 에이전트를 세팅하는 사람
- 유통을 만드는 마케터
- 하드웨어+AI+제조를 다루는 사람
- 떠들면서 숏폼으로 번역하는 큐레이터
- 만들면서 파는 빌더
- 오프라인 커뮤니티를 만드는 사람
한꺼번에 여섯 개 하지 마세요. 이번 주엔 하나만. 에이나우가 밑줄 친 건 1+4+5, 만들고 알리고 파는 조합입니다.
원본 영상: https://youtu.be/jJIOA4GroBw
신청: https://yeongseon-site.vercel.app/
댓글 자료
키워드: 스킬
줄 것: 여섯 스킬 한 장 + "이번 주 하나만 고르기" 연습 한 줄
담당: 신선우 업로드, 김이사가 키워드만 이 행에 고정
몇 년 뒤를 한번 상상해 보세요. AI가 거의 모든 걸 만들고, 거의 모든 걸 쓰고, 사람들이 돈 받고 하던 일 대부분을 대신하는 세상.

그런 세상에서 저는 계속 같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래도 값이 남는 스킬은 뭘까?" 그리고 여섯 개로 좁혔어요. 학위도 인맥도 필요 없고, 이번 주말에 시작할 수 있고, 무엇보다 — AI가 좋아질수록 값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올라갑니다. 하나씩 짚어볼게요.

하나 — 에이전트를 세팅하고, 로컬 AI를 다루는 사람 ▶ 0:57

첫 번째는 에이전트를 제대로 세팅하고, 로컬 AI까지 다룰 줄 아는 사람입니다. 저는 이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어른 버전"이라고 불러요. 챗GPT에 좋은 프롬프트 넣는 법은 이제 기본이고, 다음 단계는 맥락과 도구와 권한과 기억, 목표를 가진 작은 "AI 직원"을 설계하는 겁니다. 스스로 자기 일을 점검하는 능력까지 붙여서요. "고객지원 에이전트를 세팅했고, 잘 돌아가는지는 이렇게 확인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대체하기 어려워집니다.
로컬 AI가 왜 중요하냐면, 프라이버시나 비용, 속도, 통제가 중요한 작업이 있거든요. Ollama나 LM Studio로 모델을 직접 돌려보면, 어떤 일엔 거대한 두뇌가 필요하고 어떤 일엔 잠들지 않는 성실한 일꾼이면 충분한지 감이 옵니다. 첫 연습은 간단해요. 소스 세 개를 읽고 오늘 뭘 결정해야 할지 알려주는 나만의 "데일리 브리핑 에이전트"를 만들어 보세요.
둘 — 유통(distribution)을 만들 줄 아는 마케터 ▶ 4:51

두 번째는 유통을 만들 줄 아는 마케터입니다. 저는 이게 저평가돼 있다고 봐요. 사람들이 유통을 "포스팅"과 헷갈리거든요. 진짜 유통은 훨씬 깊습니다 — 관심이 이미 어디에 살고 있는지, 사람들이 자기 문제를 말할 때 정확히 어떤 단어를 쓰는지를 아는 거예요.

AI 세상에선 "수요를 만드는 일"이 점점 중요해집니다. 누구나 앱 하나 뚝딱 내놓으면, 병목은 "사람들이 신경 쓰게 만들 수 있느냐"로 옮겨가니까요. 마케터는 리서처이자 스토리텔러이자 미디어 운영자이자 커뮤니티 빌더인 제너럴리스트가 됩니다. 첫 연습: 관심 분야를 하나 골라 사람들이 실제로 입 밖에 낼 "아픈 한 문장"을 써보세요. 유통은 그 문장에서 시작됩니다. 그다음 같은 아이디어로 후크를 스무 개.
셋 — 하드웨어+AI+제조를 다루는 로보틱스 엔지니어 ▶ 9:03

세 번째는 하드웨어를 만들고, AI를 얹고, 제조를 소싱할 줄 아는 로보틱스 엔지니어입니다. 제 큰 통찰은 이거예요. 지난 10년, 인터넷은 픽셀을 움직이는 사람에게 보상했습니다. 다음 10년은 원자, 그러니까 실제 물건을 움직이는 사람에게도 보상할 거예요. 소프트웨어의 해자가 하드웨어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예전엔 로봇이 박사 학위가 필요한 영역이었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저렴한 카메라, SO-100·SO-101 저가 로봇팔, Hugging Face의 LeRobot 오픈소스, SmolVLA 같은 작은 모델이 있어요. 첫 연습은 구체적입니다. 저가 로봇팔로 "물건 세 개 분류" 같은 작업 하나를 가르치고, 모든 실패를 기록하세요. 로보틱스는 겸손을 빨리 가르치는데, 그 겸손이 곧 전문성이 됩니다. 그리고 알리바바에서 부품이 어떻게 팔리는지 공부해 보세요.
넷 — 떠들 줄 알고 숏폼을 만드는 큐레이터 ▶ 14:29

네 번째는 떠들 줄 알고, 자면서도 숏폼 영상을 만들 수 있는 큐레이터입니다. 인스타에서 계속 떠들며 알고리즘을 장악한 사람들 보셨죠. 제가 말하는 "떠든다(yapping)"는 최고의 의미예요. 인터넷은 정보에 익사하는 중이고, 그걸 공개적으로 이해시켜 주는 사람은 아주 귀합니다. 새 모델 데모를 보고 "이건 이래서 중요합니다"라고 특정 분야 사람들에게 번역해 주는 사람이요.
콘텐츠를 잘하려고 엄청 똑똑할 필요는 없어요. 지금 알고리즘은 오히려 "떠드는 것"에 가산점을 줍니다. AI가 찍어낸 뻔한 콘텐츠가 타임라인에 밀려드는 걸 감지했거든요. 첫 연습은 7일 스프린트예요. 매일 같은 구조로: "이걸 봤다 →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 내 생각엔 사실 이런 뜻이다 → 그래서 할 행동은 이거다." 이 구조가 억지로라도 관점을 갖게 만듭니다. 좋아하는 후크·비유·제목을 모으는 "취향 파일"도 같이 쌓으세요.
다섯 — 만들면서 파는 빌더-디스트리뷰터 ▶ 19:05

다섯 번째는 제가 "빌더-디스트리뷰터"라고 부르는 사람입니다. 제품을 출시하는 것과 사람들 앞에 내놓는 것, 둘 다 할 수 있는 한 사람이요. 창업자라면 가장 중요한 스킬일지도 몰라요. 오랫동안 한 사람은 만들고 한 사람은 파는 깔끔한 분업이 있었죠. AI는 이 분업을 압축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 사람이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랜딩페이지를 쓰고, 런칭 스레드를 쓰고, 데모를 찍고, 첫 유저에게 DM까지 보냅니다. 이 루프 자체가 게임의 전부예요. 첫 연습은 48시간 루프. 작은 문제 하나를 AI로 가장 작은 버전만 만들고, 준비됐다고 느끼기도 전에 유통물 열 개를 만들어 보세요. 관심을 제품 피드백으로, 그 피드백을 다시 더 나은 관심으로 바꾸게 됩니다.

여섯 — 오프라인 커뮤니티 빌더 ▶ 23:11

마지막은 이 시대에 정말 값진, 오프라인 커뮤니티 빌더입니다. 일이 에이전트와 챗, 도구와 피드로 옮겨갈수록 진짜 방(real rooms)은 오히려 더 값져집니다. AI가 콘텐츠를 흔하게 만들수록 희소성은 소속감과 신뢰, 맥락 쪽으로 이동해요. 좋은 커뮤니티는 사실 이벤트라기보다 습관에 가깝고요.
첫 연습은 날카로운 질문 하나를 중심으로 여섯에서 여덟 명을 모으는 겁니다. 끝난 뒤 짧은 리캡을 보내면 그 방이 하나의 네트워크가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 방은 미디어 자산이자, 채용 자산이자, 딜플로우 자산이자 — 솔직히 인생 자산이 돼요.
그래서, 이 여섯 개를 어떻게 쌓느냐 ▶ 27:34

정리하면, 하나 에이전트, 둘 유통 마케터, 셋 로보틱스, 넷 큐레이터, 다섯 빌더-디스트리뷰터, 여섯 오프라인 커뮤니티 빌더.
더 큰 그림은 이겁니다. 미래는 이 능력들을 조합할 수 있는 사람의 편이에요. 하나만 잘해도 쓸모가 있고, 둘을 합치면 레버리지가 생기고, 셋을 합치면 어느새 1인 기업처럼 보입니다. 우위는 결국 조각들이 어떻게 맞물리는지 아는 사람에게 갑니다.
그래서, 저라면 이렇게 시작하겠습니다
여섯 개를 한꺼번에 다 하려다 아무것도 못 하는 게 제일 흔한 실수예요. 저라면 이번 주말엔 딱 하나만 골라 첫걸음을 떼고, 손에 익으면 두 개를 엮고, 그다음 세 개를 붙이겠습니다. 특히 만들고(에이전트) · 알리고(큐레이션) · 파는(빌더) 세 개를 엮으면, 그게 바로 혼자서도 굴러가는 회사예요. 한 장으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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